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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트시그널3 김강열' 폭행 논란 인정 후 사과문 공개

 

안녕하세요!

 

하트시그널3 출연자인 '김광열' 폭행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광열 직업은 브랜드 사업가, 나이는 26살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에서 활동 하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3가 방영되기 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출연자들 리스트 중 김강열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강남 클럽 버닝썬에 자주 방문하던 단골로

 

이번 버닝썬 사건에서 상습적인 마약 투약으로 법적 처벌을 받은 사람들,

 

그와 관련된 사람들과 자주 어울렸다고 합니다.

 

단순히 주변 사람들이 마약 혐의로 징역을 갔다고

 

김강열도 혐의가 있다라고 확정 지을 수는 없지만

 

 문제와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많았죠

 

 

 

 

 

이번 논란은 4년전 김강열이 과거에 여성을 폭행하여

 

 벌금형에 처해졌던 폭행 논란입니다.

 

 

'2017년 1월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한명인 누구에게 폭행을 당했다'

 

라고 5일 매체를 통해서 보도했습니다.

 

사건 내용은

 

20대 여성이 2017년 1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주점에서

 

김강열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강열과 한 여성이 부딪히게 되면서 미안하다 사과를 했으나

 

 다른 일행이 다가와서 밀치며 욕설, 협박을 했고

 

그 뒤로 김강열이 테이블 위로 올라가 발로 명치를 가격했으며

 

3초간 숨을 쉬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성은 이날 사건으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고

 

그 당시 목걸이가 끊어지면서 목 주위에도 상처가 아직 남아있다고 합니다

 

 

검찰로 송치된 김강열은 상해 혐의로 약식 기소된 것으로 알려져있고

 

법원은 김강열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 보도에 따라서 김강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폭행을 인정하고 피해 여성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김강열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김강열입니다.

 

제일 먼저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시 저의 일행들과 상대방 일행분들이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상태였고 말리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의 일행들, 상대방 일행분들 모두 여자분들이었고 서로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습니다.

 

당시 여자 친구를 보허하려던 마음이 지나쳤고, 그들을 갈라 놓으려고 하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잘못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후회를 하고 사과의 말씀도 드리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지만 원하지 않으셨고, 법적 처벌을 원하셨습니다.

 

쌍방의 문제였다는 의견도 있지만, 저는 당시 깊은 후회를 느끼고 피해자분께 또 다른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사건을 마무리 짓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4년 전 과거의 일이었고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며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들 또한 제 모습이고 제 행동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하신 기자님께 연락드려서 피해자분께 다시 사과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상의 드리겠습니다.

 

상처받았을 피해자분꼐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