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자외선 문제점과 증상은?

 

안녕하세요!

 

높아진 기온으로 벌써 반팔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바깥 활동은 자제하지만

 

출퇴근 & 일상 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야외활동을 하게되죠

 

야외활동 중 햇빛 자외선을 받게되면

 

피부가 벌겋게 익어서 껍질이 벗겨지고 피부가 따가워서

 

알로에 등으로 피부 자극을 완화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외선 문제점과 증상에 대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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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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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은 파장에 따라서 A, B, C로 나눌 수있고

 

피부에 침투하는 정도와 영향은 모두 다릅니다

 

 

자외선 A :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지표면과 피부분에 도달 (5~6월에 가장 강함)

 

자외선 B :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일부 자외선이 피부에 도달 (7~8월에 가장 강함)

 

자외선 C : 파장이 가장 짧아 오존층에 완전 흡수되어 지표면과 피부에 도달하지 않음

 

 

우리가 일상 생활을 하며 노출되는 자외선은 대부분 자외선 A이고

 

피부가 검어지고 암을 일으키는 작용은 매우 약하지만

 

대부분이 피부로 도달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여름철 자외선 B는 자외선 A보다 강하지만

 

일부의 자외선만이 피부에 도달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노출되면 햇빛 화상이나 피부암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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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노출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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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속 자외선은 인체에 무조건 해로운 것 만은 아닙니다

 

햇빛을 적당량 쬐게 되면

 

갈색 지방이 활성화가되며 지방을 태우게 되고 체충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D 합성을 도와주고 합성된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켜

 

골다공증, 심장병을 예방해 줍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 이상의 노출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첫번째로 백내장 유발 입니다

 

 

백내장은 눈 속에 수정체라는 구조물이 혼탁해져서 빛을

 

온전히 통과하지 못해 시야가 전체적으로 뿌옇게 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고령층 뿐만이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백내장 발병이 많은데요

 

주요 원인은 피부가 화상을 입듯이

 

자외선 노출로 눈 각막 화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안경, 선글라스, 모자 등이 필수입니다!

 

 

 

 

 

 

두번째로 백반증 입니다

 

 

백반증이란 피부색을 표현하는 멜라닌세포가 소실되어

 

피부에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자외선 영향을 받으면 손, 발, 얼굴 등 전신 피부

 

어느 부분에서도 발병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통증이나 장애를 유발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피부 노출된 부분에 발생하면

 

대인관계 등 불함이 많아서 환자들이 치료를 원한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은 광선치료, 약물치료, 표시 이식을 통한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톱모델인 워니 할로우(Winnie Harlow)도 백반증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톱모델까지 우뚝 서 다수의 패션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하며 승승장구 했습니다

 

 

 

 

 

세번째로는 햇빛 알레르기 입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된 원인은 햇빛 자외선이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에는 신체에 자외선 노출이 적었지만

 

5~6월 자외선을 직접 노출을 받는 계절이 시작되면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합니다

 

증상으로는 두드러기와 비슷한 붉어짐이나 화끈거림

 

가려움과 통증을 호소하고

 

심한경우 피부에 수포가 생기기도 합니다

 

 

햇빛 알레르기 원인은 태양광선이 주 원인이기 때문에

 

증상이 경미 한 경우에는 한동안 햇빛을 받지 않는 것으로 증상이 호전되고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을 찾아가 검사 후 약을 처방받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 예방법은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5~6월 우리 몸의 피부 세포가 햇빛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야외 활동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